스타들이 선택한 리바이스 패딩, 트렌드 이끌며 완판

- 여성은 귀여움과 보온성을 함께 강조한 제품이 잇따라 완판

- 남성은 도톰한 소재에 짧은 길이의 다운재킷이 인기

뉴스 제공
리바이스
2011-12-27 10:29
서울--(뉴스와이어)--매년 겨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리바이스 패딩 제품이 올해는 스타들의 선택으로 더욱 빛이 났다. 최근 <꽃미남 라면가게>로 인기몰이중인 이청아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을 수상한 아이돌 그룹 엠블랙이 입은 리바이스 패딩 제품은 이번 시즌 패딩 트렌드를 보여주며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얻었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박종민 대리는 “작년에는 초경량 다운재킷이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는 조금 더 두께감 있는 제품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며, “특히 길이가 짧은 캐주얼한 디자인과 변덕스러운 날씨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딩 조끼, 투인원(2 in 1) 제품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귀여움을 강조한 이청아의 레드 패딩 베스트 완판
지난 화요일 인기리에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마지막 회 키스신에서 이청아가 입은 ‘리바이스 레드 패딩 베스트’는 올 겨울 최고의 히트 아이템이었다. 이상고온현상을 보인 초겨울부터 꾸준히 판매되던 제품으로 방송에 나온 이후 다시금 큰 인기를 끌며 전량 판매를 기록했다.

선명한 크리스마스 레드 컬러와 볼륨감 있는 폴라플리스 모자로 귀여운 캐주얼룩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었다. 드라마 속 이청아와 같이 데님 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일교차가 큰 날이나 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고, 니트 또는 슬림다운 재킷과 겹쳐 입으면 요즘과 같은 혹한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실용성도 장점으로 꼽혔다.

이에 앞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리바이스 데님 패딩 베스트’도 발랄하고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한 동시에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공통점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엠블랙 천둥의 샴브레이 다운재킷 인기
남성 제품은 여성 제품보다 다양한 스타일이 두루 인기를 끌었다. 몇 해 째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밀리터리 야상을 비롯해 패딩 베스트와 재킷이 결합된 투인원 제품, 기본 스타일의 다운 점퍼가 모두 좋은 반응을 보였다. 그 중 전년도에 비해 눈에 띄게 인기가 높아진 제품은 ‘리바이스 샴브레이 다운재킷’이다. 짧은 길이와 슬림핏이 특징인 제품으로 엠블랙 천둥이 하이컷 화보에서 착용한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리바이스코리아 MD 손나령 과장은 “리바이스 샴브레이 다운재킷은 10~20대 소비자들이 특히 선호했던 제품으로 따뜻하지만 영(young)하고 가벼운 스타일인데다 이너웨어를 여러 겹 레이어링 했을 때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이 매력요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폴리 샴브레이 소재를 활용해 화려한 광택을 버리고 고급스러움을 입힌 것도 타 제품과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꼽혔다.

한편, 리바이스는 시즌오프 기간을 맞아 인기 패딩 제품을 할인판매 하고, 이 수익금 중 일부를 결식 아동을 위해 사용하는 ‘B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기 패딩 제품과 사랑 나눔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리바이스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lev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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