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이나 노인층 등 정보화 사각지대에 있는 납세자의 불편을 없애기 위한 서울시의 배려다.
서울시는 ‘ARS세금 자동납부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신규 구축하고 26일(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001년 6월부터 인터넷(ETAX) 납부시스템을 기반으로 편의점, 전용(가상)계좌, 카드포인트, 현금인출기 등 다양한 납세편의를 시행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노인층 등의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ARS 세금 납부 사업을 추가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서울시의 ‘ARS 세금 자동납부시스템’은 세금 납부는 물론 과·오납금에 대해서도 ARS를 통해 조회뿐만 아니라 환불신청 서비스까지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인터넷을 어려워하는 모든 시민이 ARS 납세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홈페이지, 이텍스, 고지서 등을 활용해 자치구 세무부서와 공동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ARS를 통한 세금 납부방법은 국내 14개 모든 신용카드는 물론 시금고(우리)은행 계좌이체, 세금납부 전용(가상)계좌 SMS 발송, ARS 전용상담서비스 제공으로 납세편의를 극대화해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시민은 물론 모든 납세자가 세금납부 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ARS 세금 자동납부시스템’ 구축을 지난 9월에 마무리하고 10월부터 12월 20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전자납부번호 조회 기능’을 추가하는 등 시민들이 쉽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시범운영기간 ARS 접속한 시민은 2,185명이며, 전자납부번호 통한 세금납부가 635건 250백만원이고 주민등록번호 조회 납부가 159건에 62백만원 등으로 집계되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기간 정기분 세목이 부과되지 않았고 ARS 전화번호 등이 홍보 되지 않은 상황 등을 감안할 때 당초 예상과 달리 많은 시민이 ‘ARS 세금 자동납부시스템’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여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ARS 세금납부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ARS 전용전화 ‘자동납부 전용전화(1599-3900)’와 ‘상담전용 전화(3151-3900)’ 2개를 개설해 365일 전국 어디에서나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신용카드 인증시 모든 자료에 대해서는 암호화하여 통신하고 인증방법은 핸드폰과 카드인증을 통해 개인정보가 보호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용 중 문의 사항은 전문상담원이 연결되는 1599-3900(내선번호 ‘0’번) 또는 ARS전용상담실(3151-3900)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전문상담인원 12명을 배치하고, ARS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 응대를 위해 전용상담시스템(CTI 기능)을 구축했다.
전용상담시스템 구축으로 상담원 본인의 통화현황 및 통화 대기현황을 모니터링해 대기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상담인원을 즉시 증원하고, ARS 전메뉴에 상담원 연결서비스를 시행하여 ARS를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근수 서울시 세무과장은 “ARS 자동납부서비스가 그동안 신한카드만 서비스가 제공돼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의 경우 세금납부 시 불편함이 많았지만 서울시가 독자적인 ‘ARS 세금 자동납부시스템’을 구축·운영함에 따라 이러한 불편함이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제는 모든 시민이 은행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ARS를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이 구축 완료되었다면서 향후에도 세금을 납부하거나 과·오납금 환불시에 시민들에게 어떠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행정서비스를 계속해서 보완·개선·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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