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27일 오후 5시 전주한옥마을 전통문화연수원(동헌)에서 탄소소재 기업 및 포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신산업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주)효성, (주)OCI, (주)GS칼텍스, (주)한국ACM 등 탄소소재산업을 비롯한 영화영상산업, 생물소재산업, 부품소재산업 분야 등 기업인과 전주기계탄소기술원, 전주정보영상진흥원 등 연구소 등 경제단체, 관련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주 투자유치의 활성화와 신성장산업의 향후 계획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전개했다.

또한 수도권 이전기업으로 안정적인 전주 정착에 성공하고 관련분야에서 한국 1위의 위치를 굳히고 있는 비나텍(주) 성도경 대표이사가 표창패를 받았으며, 이전기업 성공사례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했다.

비나텍(주)는 올해 경기도 군포 소재 공장을 전주로 이전, 기존 인력 50명에다 추가로 40명의 인원을 보강하는 등 지역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 3년간 150명 정도의 지역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그 동안의 획기적인 발전을 뒤돌아보면서 그 공로를 기업인들에게 돌리고 “전주 경제성장의 가시적 성과의 숨은 주역인 포럼회원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2012년에도 ‘전통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지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포럼에서는 최근 (주)효성의 탄소섬유 공장부지의 개발이 주민의 토지보상 때문에 반대에 부딪혀 진척이 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자칫 잘못하면 LH사태와 같은 상황이 다시 오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면서, 전주시민의 상실감이 막대할 것으로 보고 전주 발전의 절대적인 호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민의 대승적인 협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한편, 2010년도에 R&D기관·단체 및 민간협의체가 주축으로 창립된 전주신산업 리더스 포럼은 이업종간의 정례적인 교류 활성화를 통하여 융합을 도모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함으로 지역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힘을 모으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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