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시키는 외부 원인은 무엇일까

대구--(뉴스와이어)--나이가 많이 들지 않았는데도 탱탱한 피부를 찾아보기가 힘들어 진다. 유독 푸석푸석하고 건조하며 힘이 없는 피부에 자신감을 잃고 혹시나 유전이 아닐까 고민을 하며 걱정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피부노화가 유전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같은 나이라도 시골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할머니의 주름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생생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위해 피부 관리실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각광받으며 많은 연예인들이 관리를 받고 있는 멋진인생에스테틱 서울 영등포점 김선영 원장을 통해 피부 노화의 외부적인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 세포에 대한 이해

피부 노화의 원인 중 하나는 세포외기질의 저하이다. 즉 세포외기질을 이루고 있는 구조단백질과 접착단백질, 무코다당류, 프리테오글리칸 등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피부 노화가 한층 빨리 올 수가 있는 것이다. 세포외기질은 조직 내 또는 세포외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생체고분자의 복잡한 집합체로 피부의 세포를 보호하고 지탱해주며 피부의 겉 표면을 건강하게 받쳐주는 기능이 있다.

자외선을 항상 조심

자외선은 프리래디컬을 파괴하는 활성산소증의 증가 뿐 아니라 자연산화방지제의 시스템을 감소시킨다. 자외선에 노출이 되는 그 순간부터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서서히 피부 노화를 초래하게 된다. 사물을 구별할 수 있는 약간의 광선이 존재하는 그 순간부터 자외선은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자외선 중에서도 UVA는 일 년 동안 지속되며 창문과 옷도 통과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노화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365일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다.

흡연은 피부 노화의 촉진제

흡연은 피부변색과 앞서 말한 세포외기질의 파괴 깊은 주름, 빠른 노화를 불러온다. 담배 연기 속 니코틴은 혈관수축을 일으킨다. 담배 한 개비는 90분까지 혈류의 흐름을 제한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말은 곧 산소 공급이 90분 동안 피부에 전달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산소공급이 중단된 피부는 다른 곳에서 산소를 요구하게 되어 결국 더 많은 혈관을 생성하게 만들다. 그리고 이것이 곧 모세혈관확장증을 불러온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식이요법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좋은 항산화제들을 섭취해 보자.

- 녹차 : 녹차 잎에서 발견되는 강력한 폴리페놀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는 훌륭한 항산화제라고 할 수 있다.
- 카페인 : 커피나 차, 드링크, 강장음료 약품 등의 다양한 형태로 인체에 흡수되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정신을 각성시키고, 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이다.

물론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흡연을 줄이려는 노력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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