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야 해”…기다렸던 명품을 파격 할인가에 구매한다

- 연말맞아 명품 플래시 세일 인기몰이

- 하루하나, 아시아 1위 프라이빗쇼핑 ‘리본즈’와 제휴

뉴스 제공
하루하나
2011-12-28 11:18
서울--(뉴스와이어)--최근 1년간 쿠팡, 티켓몬스터, 그루폰, 위메프 등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주축으로 급속 성장한 소셜커머스와 반값 돌풍이 다소 안정된 가운데 그 열기가 명품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제가 불황기라 하더라도 명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다. 12월 초 오픈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 첫 사흘 동안 몰려든 인파가 30만명 이라는 것은 명품 쇼핑 채널의 확대와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을 구입할 수 있으리라는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를 보여준다.

명품이 대중화된 시대에 ‘어떻게 더 저렴하게 구입할 것인가’가 명품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이다. 기존에는 저렴한 명품 구입을 위해 면세점 쇼핑, 백화점 세일 기간을 기다렸다면 이제는 명품 전문 아울렛과 명품 소셜커머스, 프라이빗쇼핑 등으로 그 채널이 다각화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각 소셜커머스 업체들에서는 연말과 새해를 맞아 명품 선물 내놓기로 분주하다. 이미 티켓몬스터에서는 올해 말까지 선물 대전으로 명품 관련 딜 진행 계획을 밝혔고, 그루폰에서도 프라다, 샤넬 등 노세일 브랜드의 명품을 백화점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600만원을 호가하는 샤넬 핸드백의 경우 10%정도만 할인을 해도 약 60여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구입을 고려하고 있던 고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보다 눈 여겨 볼 것이 전문화된 명품 소셜커머스로 불려지는 ‘프라이빗쇼핑’이다. 프라이빗쇼핑은 회원에게만 한정된 시간 동안 명품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로, 아직은 국내에서는 매니아층에게만 알려져 있으나 점차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해외에서 먼저 시작된 프라이빗쇼핑은 프랑스의 방트프리베 미국의 길트그룹과 같은 명품 프라이빗쇼핑이 성장한 단계이다.

현재 국내에는 리본즈, 클럽베닛, 프라이빗라운지, 글램라이프 등이 프라이빗쇼핑을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빗쇼핑은 일반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비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놓치지 않으면서도, 고객들로 하여금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클럽베닛 또한 완판 기록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프라이빗 명품 쇼핑 시장의 확대에 따라 그 업체 수도 점차 늘고 있는데, 각 프라이빗쇼핑 사이트의 모든 상품 정보들을 한데 모아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소셜커머스 포탈, 하루하나(www.HarooHana.com)의 ‘프라이빗쇼핑’ 서비스가 주목할 만하다.

특히 하루하나 프라이빗쇼핑은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프라이빗쇼핑 업체인 리본즈(REEBONZ KOREA)와 국내 선도 업체인 클럽베닛과의 제휴를 통하여 일 약 700여개의 명품을 모아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소개하고 있다. 하루하나 프라이빗쇼핑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개의 프라이빗쇼핑 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하거나 가입하지 않고도 한 곳에서 상품과 가격, 할인율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라이빗쇼핑의 특징 중 하나인 ‘한정된 시간 동안 할인(플래시 세일)’은 명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프로모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명품 브랜드, 프라이빗 쇼핑 사이트와 고객이 win-win-win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입장에서는 백화점이나 브랜드 세일 기간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뜻하지 않게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는 행운을 기다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루하나 프라이빗쇼핑을 통해 명품을 구입한 한 고객은 살까 말까 고민하던 멀버리 알렉사백이 프라이빗쇼핑에 50%에 가까운 할인율로 상품이 나와 면세점보다 훨씬 저렴하고, 백화점에서도 세일을 하지 않는 상품이라 “이것을 사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프라이빗쇼핑의 성장이 명품 시장에 향후 어떤 변화를 몰고 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루하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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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즈: http://www.reebon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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