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숨은키’를 찾아라
겨울 방학은 아이들에게 정신적,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까지 주므로 키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기온이 떨어지다 보니 실외에 나가는 시간이 줄어 들게 된다. 햇볕을 쬐는 양이 줄어들면 체내에서 숙면과 우울증에 관여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체계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 때문에 잠을 잘 들지 못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어 수면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량도 줄어들게 된다.
또한 하루 30~40분 정도의 신체 일부분(손, 얼굴 등)의 일광욕으로도 비타민D의 합성이 충분히 이루어지므로 칼슘흡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라도 햇빛을 쐬주는 것이 적절하다. 따라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났다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집안에 자연광이 밝게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실내에만 있다 보면 운동부족과 기초대사량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칼로리 과잉으로 인한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소아비만의 경우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70∼80%에 이르므로 소아 때부터 비만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아비만은 성조숙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호르몬 분비의 이상, 관절 이상, 내분기계 이상 등으로 아이들 성장에 가장 큰 악영향을 끼친다. 소아 비만의 경우 약물을 이용해 치료하기보다는 식생활 개선과 운동으로 고치는 것이 좋다.
특히 식생활 개선은 가족 전체가 함께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하며 될 수 있으면 인스턴트 음식이나 외식은 피해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 아이들중 80~90% 정도가 칼슘 부족을 나타 내고 있으므로 칼슘은 물론 뼈성장이나 골격 형성, 성장발달 장애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마그네슘, 아연 등을 반드시 섭취 하는것이 중요 하다.
(주)이지바이오메드 연구개발팀 양선미 주임에 따르면 “겨울철에 춥다고 너무 실내에만 있기 보다 평소보다 덜 추운 오후2~4시 사이에 야외활동과 잦은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시켜 주며,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꾸준히 챙겨 섭취 하는것이 겨울방학 아이들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한다.
도움말:대한성장의학회 회장 / 내과 전문의 장명준
이지바이오메드 개요
이지바이오메드는 병의원 맞춤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로 모발검사, 호르몬 검사 등을 통하여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대형병원 외 300여개 병원과 거래하고 있으며, 대한성장의학회와 공동으로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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