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리듬스캔들’ FGT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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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15:24
서울--(뉴스와이어)--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와 ㈜모비클(대표 정희철)이 공동 개발한 최초의 3D 댄스 스마트게임 <리듬스캔들>(social.wemade.com)의 첫 FGT(Focus Group Test)가 27일 자정을 기해, 종료됐다.

위메이드 스마트게임 첫 타이틀인 <리듬스캔들>은 스마트폰 특유의 ‘터치감’을 리얼하게 살려, 리듬과 댄스동작을 구현해 낸 스마트 디바이스 최초의 ‘3D댄스 게임’이다.

<리듬스캔들>의 FGT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총 1만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대전 모드의 서버 안정성, ▲스마트 디바이스간의 호환성, ▲진입경로의 편의성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LBS(Location Based Services) 기능과, 아바타 채팅 등의 독특한 커뮤니티 시스템들을 모두 체험 가능케 했으며, 최신인기가요 15곡, 150여종의 코스튬 아이템 등 콘텐츠의 다양성을 선보이며 향후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위메이드는 기존 PC온라인게임에서 진행해온 게임성, 안정성, PC기기 호환성 테스트 등의 QA(Quality Assurance) 노하우를 접목시킨 전담파트를 통해, 총 70여종에 달하는 안드로이드 폰에 대한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위메이드가 <리듬스캔들>에 구현시킨4인 대전 모드는 3G와 Wifi 환경에 구애없는 원활한 서비스가 이뤄졌다.

<리듬스캔들>은 테스트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대전 모드에서만 응모할 수 있는 ‘콤보달성 이벤트’를 깜짝 실시하여, 대전 모드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위메이드의 이경호 사업본부장은 “이번 FGT 의 가장 큰 성과는 기존의 모바일게임과 다른 <리듬스캔들>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시연한 데 있다”며 “또한, <리듬스캔들>의 성공을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첫 스마트게임 타이틀인 <리듬스캔들>을 시작으로, 2012년 스마트게임 시장을 위메이드가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듬스캔들>의 정식 오픈은 안드로이드 폰 뿐만 아니라, 아이폰, 태블릿PC까지 확대되며, 자세한 일정은 공식홈페이지(social.wemade.com)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wem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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