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문화사업팀’은 경기도와 고양시, 그리고 경기문화재단 직원으로 총 5명의 인원으로 구성됐으며 북한산을 자연·역사·인문 환경이 잘 조화된 서북부의 대표적인 문화명소로 재구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북한산성의 문화유적 가치는 잠재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어왔으나 이번 전담조직의 신설로 단순히 ‘가장 탐방객이 많이 찾는 국립공원’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도 관계자는 이번 북한산성 문화사업팀 발족에는 3개 기관의 협조와 양보가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고양시는 사업팀이 활동하게 될 사무공간을 무료로 대여하고, 도는 사무공간 리모델링비와 초기사업비 3억원을 지원했으며 문화재단은 어려운 인력여건에서도 문화재 전문가 3명을 파견했다.
북한산성 문화사업팀은 현판 제막식을 마치고 2012년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북한산에 산재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적 발굴과 스토리텔링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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