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먼저 이번 원전예정후보지 선정에서 영덕을 선정하여 주신 한국수력원자력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에너지수요와 화석연료 사용의 증가로 인한 온실가스 문제는 이제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의 문제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과 저렴한 발전단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발전원으로 역량을 모으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에 원자력발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선의 에너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하면서 원자력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는 했지만, 원자력은 여전히 수력이나 화력, 태양에너지 등 어떠한 발전원보다도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신규 원전 예정후보지 발표도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하여 원자력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는 정부의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우리 경북은 국내 원자력 발전소 21기 중 10기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경주 이전이 확정(2010.7.19)되었고, 방폐장이 경주에 건설되는 등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 분야의 가장 핵심이 되는 지역입니다. 지금까지 경북은 양보와 희생으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숨은 공로자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울진이 탈락한데 대해서는 아쉽지만 영덕이 선정된 것은 우리 도가 원자력산업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며,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정부는 가동중인 원전과 신규 원전에 대해서는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원전에 관한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도민과 공유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원전과 방폐장 등 혐오시설만 보유하고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남을 수만은 없으며, 원자력에 관한 교육, 연구, 문화, 산업이 함께 어우러져 실질적인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에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정책적인 배려가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한수원의 원전예정 후보지 선정을 환영합니다.

2011년 12월 28일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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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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