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대외소통국, 28일 장수군 저소득층 위해 ‘사랑온정 나눔 연탄배달’ 실시
전종수 국장을 비롯해 대외소통국 직원들은 28일 장수군 관내 10세대를 방문, 세대당 2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전종수 대외소통국장은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사랑온정 나눔 연탄배달’ 행사를 갖게 됐다”며 “봉사를 사명으로 알아야 하는 공무원으로서 큰 보람으로 느끼는 것은 물론,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온정 나눔 연탄배달’에는 대외협력과, 공보과, 다문화교류과, 홍보기획과 등 대외소통국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한편, 전북도는 연말까지 각 실국원별로 도내 14개 자매결연 시·군을 대상으로 ‘사랑온정 나눔 연탄배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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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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