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지난 9월, 새로운 기후평년값(1981~2010년)을 공표한데 이어서 이를 한국기후표로 발간한다.

기후평년값은 한 지역의 기후를 대표하는 값으로, 기온이나 강수량 등의 기상 요소를 연속된 30년 기간 동안 평균한 값이다. WMO(세계기상기구)는 30년 기후평년값을 매 10년마다 산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2년에 최초로 ‘1931~1960년 기후평년값’을 산출했고, 1991년부터는 10년 주기로 산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1981~2010년 기후평년값’을 산출하여 공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국기후표에는 10년 이상 연속 관측을 실시한 73개 지점에 대해서 일·순·월·계절·연단위로 기온, 강수량, 기압, 상대습도 등 14종의 기본요소와 현상별, 계급별 평년값이 수록되었다.

한국기후표는 대학을 포함한 국내외 도서관, 국가기관 등 200여소에 배부되어 기후연구와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정부간행물 판매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 날씨 > 기후자료 > 평년값자료(30년)”와 “기상청 홈페이지 > 지식과 소통 > 간행물”에서 상세하게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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