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많이 온다는 올 겨울 눈길 안전운행 비결

- ‘제삼경인고속도로’, 눈길 안전운행 캠페인 펼쳐

- 제설대책 지침 기반 신속한 제설작업 시행

시흥--(뉴스와이어)--제삼경인고속도로주식회사(대표 윤석만, www.3giway.co.kr)가 29일 눈길에서의 사고를 방지하지 위한 안전운행 가이드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안전운행 가이드에 따르면 차량점검과 감속운행이 겨울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방법이다.

차량점검을 통해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미리 교체하고 엔진 부동액, 배터리 등의 이상유무를 사전에 점검하면 예기치 않은 차량고장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폭설에 대비해 차량에 체인을 비치하는 것이 좋다. 상황에 따라 접이식 삽, 랜턴 등을 보유한다면 더욱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감속운행이 가장 중요하다.

눈길에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불가피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 감속운행해야 한다. 특히 교량이나 터널 출구, 커브길, 응달에서는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삼경인고속도로주식회사는 이 같은 안전운행 가이드 제시와 함께 제3경인고속도로 영업소 주변 및 도로에 염화칼슘을 비치하는 등 제설대책 운영지침을 기반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먼저 본선 제설작업을 위한 15톤 덤프트럭 4대, 영업소 주변 및 램프구간의 제설작업을 위한 2.5톤 덤프트럭 2대, 눈이 온 후 도로를 청소하기 위한 고압 살수차 1대를 준비하고 있다.

염화칼슘 500톤, 소금 400톤 등 충분한 제설자재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주요 램프구간 15개소에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설치돼 있어 적설 초기에 긴급조치가 가능하다. 이 자동염수분사장치는 눈이 오면 자동으로 염수를 살포한다.

특히 염화칼슘과 물을 섞었을 때 일어나는 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30도의 염수에 소금을 넣어 뿌리는 습염식 제설방식이 사용돼 제설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제삼경인고속도로주식회사 관계자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제설대책 운영지침을 토대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 겨울은 눈이 많이 온다고 하니 안전운행으로 사고 없는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삼경인고속도로 개요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의 목감IC를 시작으로 도리JC, 연성IC, 월곶JC를 거쳐 송도 해안도로로 연결되는 민간투자 고속도로다. 개통 이후 이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 일 평균 11만 대의 교통량을 소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3gi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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