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 경복궁·숭례문·창덕궁 발굴조사 보고서 발간
‘경복궁 발굴조사보고서’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에 걸쳐서 발굴 조사한 경복궁(사적 제117호)의 광화문 주변 지역,‘숭례문 발굴조사보고서’는 지난 2008년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국보 제1호), 그리고‘창덕궁 발굴조사보고서’는 창덕궁(사적 제122호) 후원의 우물지와 금천교 주변의 빈청지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보고서이다.
이 3종의 책자는 조선시대 전기와 후기, 2차례에 걸쳐서 변화한 경복궁의 광화문과 궁장(宮牆), 창덕궁의 우물, 숭례문의 기초부와 도로 축조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 유적들에서 출토된 도자기, 기와, 금속 등 2천여 점의 유물에 대한 도면과 사진을 수록했다.
최근 서울에서 조선시대 건물지에 대한 발굴조사 성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시대 건축과 왕실 생활 문화를 대표하는 경복궁, 창덕궁, 숭례문에 대한 발굴조사 보고서가 발간됨으로써 앞으로 조선시대 문화상을 밝히는 기초 학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 보고서들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공립도서관과 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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