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해양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성과를 담은 ‘전통선박 조선기술 Ⅲ’보고서와 ‘해양문화재 4호’논문집 등 2종의 책자를 발간했다.

‘전통선박 조선기술 Ⅲ’보고서는 빠르게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전통조선 기술을 찾아내고 계승하는 사업의 하나로, 2010년에 추진한 강진 옹기운반선 원형복원 제작과정을 수록한 것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직접 설계한 상세한 도면과 3D 이미지 뿐 아니라 구조역학계산 등 조선공학적 연구성과를 수록하여 이 책자를 통해 언제든지 옹기배를 복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해양문화재 4호’는 우리나라 수중고고학, 보존과학, 해양역사, 해양민속 등의 연구 분야 증진을 위해 매년 발간하는 전문학술 논문집으로, 이번 책자에는 관계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기획논문 3편, 일반논문 2편, 연구노트 2편, 특별기고 논문 1편을 수록했다. 특히 기획논문에는 태안 대섬 수중발굴에서 출수(出水)된 청자화로형향로(靑瓷火爐形香爐), 대접, 접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성과가 포함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공립도서관 및 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배포할 계획이며,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연구과
061-270-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