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싱글남녀 10명 중 6명, “새해소원은 솔로탈출”

- 싱글남녀 60%, “새해에는 솔로탈출 하고 싶다”

- 2030 싱글남녀, “올 한해 평균 소개팅 횟수는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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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1-12-29 10:37
서울--(뉴스와이어)--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누구나 한가지씩은 소망을 품어본다. 20~30대 싱글남녀들의 가장 큰 새해 소원은 무엇일까?

하루에 한 명 운명의 상대를 소개시켜주는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은 20~30대 성인남녀 945명을 대상으로 ‘싱글들의 새해소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12년 새해의 소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설문참여자의 60%인 567명이 “새해에는 좋은 사람을 만나 솔로탈출 하고 싶다”를 택하며, 새로운 해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쓸쓸한 연말의 분위기를 벗어버리고 새로운 만남을 이뤄나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뒤를 이어 ‘금전적인 여유(22%)’와 ‘다이어트 및 건강(14%)’ 등의 순으로 새해 소원을 희망하였으며, “올해 이루지 못한 목표 중 가장 아쉬운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도 역시 남성의 65%와 여성의 72%가 ‘솔로탈출’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나이 한 살 더 먹는 것 이래서 서럽다!”라는 질문에는 전체 설문참여자 중 남성의 전체 33%가 ‘미래에 대한 알 수 없는 불안감’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고, 여성의 경우에는 전체 32%가 ‘나보다 어린 여성에게 이성관계에서 밀리는 것’을 선택하였다.

이와 더불어 실시된 올 한 해 소개팅에 관한 설문에서, 2030 싱글남녀들의 1년간 평균 소개팅 횟수는 1인당 ‘3회’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즐긴 소개팅 데이트는 ‘식사와 차 마시기(78%)’, 그리고 가장 많이 선택한 데이트 음식은 ‘파스타(80%)’였던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음의 김윤진 홍보팀장은 “솔로탈출은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2030 싱글남녀들의 절대적인 소망 중 하나이다”며 “멋진 연애란 하루아침에 달성 되는 것이 아닌 꾸준한 노력과 다양한 인연의 기회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새해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적극적으로 운명의 상대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셜데이팅 이음의 블로그(www.iumsin.net)에서 진행됐으며 20대~30대 싱글남녀 총 945명이 참여했다. 이음(www.i-um.com)은 매일 12시 30분에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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