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지난 14∼23일 미국과 필리핀에서 충남 농수산식품 홍보판촉전을 잇따라 개최하고, 현지인에 대한 판매 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

LA와 뉴욕 등에서 열린 미국 홍보판촉전에서는 한미FTA가 발효될 경우 관세가 즉시 철폐되는 밤과 배 등을 시장에 내놨다.

양촌영농조합법인(밤)과 논산배 수출영농조합(배) 등 도내 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LA에 위치한 코스트코, 뉴욕 소재 비제이(BJ) 등 20개 매장에서 진행됐다.

배와 밤은 충남 대표 수출물로, 배의 경우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5천400만 달러 중 35%인 1천800만 달러가 충남에서 수출됐으며, 밤은 전체 3천만 달러 중 33%인 1천만 달러가 충남에서 수출됐다.

미국 홍보판촉전에서는 특히 양촌영농조합법인이 미국 신선농산물 바이어인 와롱마켓과 표고버섯을, 복음자리(주)는 코스트코와 1천만 달러 규모의 유자차·과일쨈 수출 관련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번 홍보판촉전에서 또 한미FTA 발효 이후 도내 농수산물 수출환경 변화와 현지인 마켓에 대한 도내 농수산식품 진출방안도 함께 살폈다.

필리핀 홍보판촉전은 지난 16∼20일 마닐라 ‘아씨마트’ 등 7개 매장에서 열렸다.

참여 품목은 신선농산물과 조미김, 인삼류, 가공식품 등으로, 시식행사와 전통요리 시연회 등을 통해 현지인을 공략했다.

윤석규 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홍보판촉전은 도내 과수농가와 임산물 생산 농가 지원을 위한 것으로, 미국과 필리핀 현지인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대형유통매장에서 진행했다”며 “교민 중심에서 현지인으로 판매 대상 다변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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