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과학연구소, 다양성과 창의성 갖춘 융합인재 양성

서울--(뉴스와이어)--학문 간 통합을 뜻하는 ‘통섭’이 강조되고 있는 ‘지식의 대통합 시대’를 맞아 교육계에서도 ‘융합인재교육’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융합인재교육이란 한 가지 부문의 기술자를 양성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다방면에 걸친 교육을 통해서 문제 해결에 있어 보다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말한다.

‘STEAM’으로 요약되는 융합인재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넘나드는 다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시범학교가 선정되는 등 우리실정에 맞는 교육법이 개발 중에 있다.

기존의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의 인성과 지성을 함께 신장시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캠프나 특강 등의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생명과학연구소(대표 정구민ph.D, 이하 한생연)에서 진행하는 캠프와 방학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한생연은 교육계의 핫 이슈인 융합인재교육을 목표로, STEAM 전담 연구진을 구성하고 과학박물관을 운영하는 등 주입식 이론에 그치지 않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종합 과학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특히 올 겨울방학 한생연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특강과 겨울캠프는 이러한 교육 방향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과학을 기본으로 각종 분야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교육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생명과학의 현장으로 직접 뛰어드는 ‘생명과학캠프’, 빛의 신비함을 엿볼 수 있는 ‘빛의 축제캠프’, 겨울방학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겨울사랑캠프’, 건강과 호연지기를 동시에 기르는 ‘스키승마캠프’ 등 초등학생 프로그램 외에도 6~7세 아동을 위한 ‘감성과학캠프’가 함께 마련돼 있다.

각 차수 별로 진행될 캠프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한생연 연구원 선생님들이 캠프 기간 내내 함께 생활하게 되며 선생님 한 명당 다섯 명의 학생들을 맡는 소수정예 방식으로 운영된다.

캠프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iom.or.kr) 또는 전화(070-7605-520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camp@123rere.com)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1993년에 설립된 한국생명과학연구소는 교육 관련 프로그램들을 단지 상품의 관점에서만 개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발전과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과학교육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2005년에는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이라는 이름으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비영리공익재단 인가를 받았으며 생명과학박물관, 바이오CP과학관, 실험누리과학관, 인체과학박물관, 인간과로봇과학관 등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한국생명과학연구소 개요
한국생명과학연구소는 전문분야의 교육과 청소년 생명과학교육 및 대중화 전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123rere.com

연락처

한국생명과학연구소
02-762-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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