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주 매매시황…서울 재건축 2주 만에 하락·지방은 여전히 강세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2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가뭄에 단비와도 같던 12.7 대책도 경기불황 앞에선 무릎을 꿇고 말았다. 서울 재건축의 문제는 정부 정책이나 규제의 문제가 아니라 수익성의 문제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선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유럽발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불황, 물가상승 등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만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11%▲로 상승했다. 지방 5대 광역시 0.51%▲, 도지역 0.58%▲ 등 지방의 강세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반면 수도권은 -0.05%▼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잠시나마 호가가 올랐지만 매수세가 붙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0.03%▼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재건축의 경우 -0.02%▼로 2주 만에 하락했다. 강남구 -0.06%▼, 영등포구 -0.05%▼, 강동구 -0.05%▼ 등은 떨어진 반면, 가락시영이 있는 송파구 0.06%▲, 서초구 0.02%▲ 등은 강세를 띠었다.

일반 아파트 시장은 서초구 -0.15%▼, 강서구 -0.10%▼, 마포구 -0.08%▼, 은평구 -0.08%▼, 양천구 -0.07%▼ 등 대부분의 지역이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비수기인 연말인데다 경기상황도 좋지 않아 고가아파트 비중이 높은 지역들의 낙폭이 컸다.

이밖에 경기도 -0.07%▼, 인천시 -0.11%▼, 1기 신도시 -0.01%▼ 등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은 약세를 보였다. 경기도에서는 파주시 -0.30%▼, 성남시 -0.21%▼, 용인시 -0.14%▼, 의정부시 -0.13%▼, 고양시 -0.04%▼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인천은 연수구 -0.32%▼, 계양구 -0.18%▼, 부평구 -0.13%▼, 서구 -0.04%▼ 등의 집값이 하락세였다.

한편 지방은 비수기인 연말에도 강세를 보였다. 울산시가 2.84%▲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부산시 0.45%▲, 대전시 0.40%▲, 대구시 0.30%▲, 광주시 0.13%▲ 등의 순으로 올랐다. 울산시는 부산과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아파트 매수세가 늘었다. 여기에 울산 내 업무지역으로 직장인들의 이동이 시작되면서 아파트값이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도지역에서도 강원도 1.09%▲, 충청북도 0.81%▲, 경상북도 0.81%▲, 전라북도 0.57%▲, 경상남도 0.43%▲, 충청남도 0.39%▲, 전라남도 0.33%▲, 제주도 0.09%▲ 등 모든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neonet.co.kr

연락처

부동산뱅크
장재현 팀장
02-2185-7341(직)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