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다가오는 임진년 새해를 가장 먼저 준비하는 곳은 바로 충무로 인쇄거리이다. 어느새 이 골목엔 2012년 새 달력이 자리 잡았다. 개성만점 새해 달력에 새 다짐을 실어보는 건 어떨까. 2012년을 여는 착한 달력을 <아리랑 투데이>에서 소개한다.

일상 공간, 각 방마다 한 자리씩은 차지했던 달력. 한 시대의 생활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달력은 시대 변화의 흐름과 함께하면서 모양과 쓰임새가 다양해졌다.

2009년에 시작된 무한도전의 달력을 시작으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하는 착한 달력이 등장했다. 또한 유기견 보호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가수 이효리씨는 얼마 전 본인이 입양해 키우고 있는 유기견 순심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새해 기부 달력을 제작했다.

착한 달력 제작은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북정마을. 이 마을은 특이하게도 집집마다 똑같은 달력이 걸려 있다. 바로 북정마을 구석구석을 고스란히 담은 동네 달력이다. 달력 속의 마을 풍경은 주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지난 2010년 10월, 사진가들에게 배운 실력으로 사진전도 열고 달력도 만들었다. 나눔과 함께 2012년 달력의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환경이다. NGO 환경단체가 만든 에코 달력! 친환경 재료 사용은 기본이고, 지구환경을 위해 10년을 쓸 수 있는 달력을 만들었다. 10년 쓰는 달력의 아이디어는 1년 중 같은 요일로 시작하는 달로 묶는 데서 출발했다. 쓰레기도 줄여주는 이 기특한 달력의 판매수익금은 내몽고 지역의 사막화 진행을 막기 위한 10억 그루 나무심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한글의 의미를 담은 달력전도 열렸다. 전시장에선 윤달이 낀 내년 366일에 맞춰 366명이 쓴 한글 의성어 의태어의 손글씨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늘 눈길 닿는 곳에서 우리와 함께 해온 달력. 2012년 새해와 함께할 착한 달력들을 <아리랑 투데이>에서 만나본다.

2012년 1월 2일 (월) 오전 7시, 낮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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