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제공_쇼박스㈜미디어플렉스/제작_㈜팝콘필름/감독_김성수)에 출연 중인 권상우, 유지태 두 배우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하여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
특히 주먹이 앞서는 강력계 형사 장도영 역의 권상우는 이미 촬영 전부터 본인 스스로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을 약속했던 만큼,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게 만든다. 정리되지 않은 긴 장발의 헝클어진 머리 컬과 깍지 않은 수염으로 예전의 말끔하고 부드러운 꽃미남 스타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있다. 여기에 카키색 점퍼나 무채색 점퍼, 카고나 구제 스타일의 청바지 등 내츄럴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내는 스타일의 의상을 주로 착용하여 남성미를 더한다. 사실 알려진 바와 같이 권상우는 자타가 공인하는 몸짱스타. <야수>를 위해 위험한 액션 장면에도 거의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하는 권상우의 남다른 각오는 그의 남성적인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만드는 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정의를 믿는 검사 오진우 역을 맡은 유지태의 변신 포인트는 단정함과 댄디함.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이지적인 검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남색과 짙은 회색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세련된 양복, 은색 테의 안경을 착용하여 실제 검사와도 같은 모습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이었던 장점이 십분 발휘되어 흰색 와이셔츠에 소매를 걷어 올리기만 해도 스타일이 살아 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지태 역시 권상우와 마찬가지로 냉철하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하는 등 역할에 대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
동갑내기 동료배우인 권상우와 유지태의 놀라운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야수>는 회색의 도시,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 같은 두 남자가 암흑가의 거물에 맞서 거친 폭력의 세계에 뛰어 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대작. 200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회색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남자들의 생사를 건 결투가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화면 아래 서바이벌 게임처럼 속도감 있게 펼쳐질 <야수>는 지난 4월 1일 크랭크인 하여 서울, 인천, 부산, 분당 등지에서 촬영 중이며 현재 30% 진행되었다.
9월 중 크랭크업하여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야수 같은 두 남자, 거친 폭력의 세계로 뛰어들다!!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불 같은 성격의 강력반 형사 장도영(권상우)과 냉철하고 완벽한 최고 엘리트 서울중앙지검 검사 오진우(유지태). 각기 다른 사건을 수사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사건이 연관되면서 한 팀을 이루게 된다.
사건을 파헤쳐 갈수록 이 사건이 조직들간의 살인과 암투가 뒤섞인 거대한 음모임이 드러나고, 여기에 정계 진출을 노리는 구룡파 보스 유강진(손병호)이 개입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착수하자, 유강진의 손길은 장도영의 가족에게까지 뻗치고, 오진우에게 수사를 종료하라는 외압으로 이어지는 데…
목숨까지 위태로운 위험이 다가오면서 두 남자가 가지고 있던 야수의 본능이 점차 깨어나고, 비로소 거친 폭력의 세계에 온몸을 던지는 장도영과 오진우.
이제, 암흑계 거물에 맞선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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