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지난해 ‘서원의 보존관리 매뉴얼’을 발간한데 이어서 올해 ‘고분의 보존관리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 ‘매뉴얼’은 ‘고분의 이해’ 등 4개 부문으로 고분의 입지와 경관에 따른 정비방안, 정비기법, 활용방안에 대한 지침을 수록해 지방자치단체와 고분 정비 업무 담당자가 상시 지참하여 문화재를 보존·관리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한국 고대 고분의 이해와 보존관리를 위한 총칙에서부터 보존정비계획의 수립·정비총칙·관리와 활용으로 일목요연하게 구성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고분의 온전한 보존·정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고분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는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문화유산 정비와 보존관리의 체계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재 유형별로 보존관리 매뉴얼을 시리즈로 꾸준히 발간·배포할 계획이다.

이 ‘매뉴얼’은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재보수 관련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문화재청 홈페이지 ‘행정정보 - 문화재도서 - 간행물‘ 코너에서 국민 누구나 쉽게 열람·활용할 수 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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