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2011년 Best 금연뉴스로 ‘금연표시 없어도 금연은 기본’ 선정
또한 위원회는 “2011년 Best bad 금연뉴스로 ‘한국담배소비자협회 서울시에 금연공원내 흡연구역설치 촉구’”를 금연촉진 의식화에 역행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행위로 규정하여 Best bad 금연뉴스로 각각 선정했다.
이어 좋은 뉴스로는 서울시가 추진하면서 발표한 ‘서울광장 등 년내 32곳 금연구역 운영’과 ‘금연아파트 169곳 인증식’이 뽑혔고, 나쁜뉴스로는 ‘PC방 금연법 위헌소송 제기’와 ‘광주북구청 고위공무원 금연구역에서 버젓이 흡연’이 차지했다.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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