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피톤, 탄 냄새 제거제 ‘바이오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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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1-12-30 16:21
성남--(뉴스와이어)--신림동에 사는 주부 김선영 씨는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은 곰국이 끓이다가 깜빡 잊고 잠드는 바람에 불이 날 뻔 한 일이 있었다. 간신히 불은 나지 않았지만 집안이 온통 곰국을 태운 연기 때문에 추운 겨울이지만 며칠 동안 창문은 열어 놓아야만 했다. 김 씨의 말에 따르면 “며칠 동안 창문을 열어 놓았는데도 탄 냄새가 가시지 않아 고생이 했죠”라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화재 시 연기에 노출된 집안은 연기 입자가 깊게 배어 있어 탄냄새제거가 어렵다. 곰국이 타면서 생기는 불연소 그을음과 연기에 포함된 가스 물질이 집안 커튼이나 벽지와 같은 물체의 다공질 속에 흡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이오피톤 대표 송기영은 이러한 음식물 조리시 태운 연기에 의한 냄새나 화재에 의해 생긴 냄새를 분해하는 미생물 탈취제인 ‘바이오탄’을 출시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바이오탄’은 이제까지 국내 탈취제 시장에서 없었던 새로운 탄 냄새 제거 전문 상품이다. 국내 탈취제들은 대부분 방향제 수준으로 냄새가 나는 공기 중에 살포하는데 반해 ‘바이오탄은’ 화재가 발생한 집에서 연기에 노출된 물체들에 직접 뿌려주는 제품이다. 피톤치드를 미생물에 의해 발효시킨 제품으로 인체에 안전하며 물체 부식이나 탈색을 유발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이오피톤은 탄 냄새 제거제를 출시한 후 많은 주부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받고 있으며, 겨울철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해짐에 따라 탄 냄새 제거제의 매출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iophyt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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