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최근 농촌지역 PC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주민들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정보화마을이 주민과 체험 방문객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기능이 개편된다.

경기도는 올해 정보화마을 정보센터를 사물놀이, 노인요가, 건강체조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과 서가, 열람실 등 교육문화 공간을 갖춘 재미와 정보가 공존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iPad 등 테블릿 PC를 보급해 농촌체험과 함께 독서, 스마트러닝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고, 초등학생 주 5일제 전면시행에 따른 체험수요를 정보화마을로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도내에는 남양주 2개, 파주 2개, 양주 4개, 포천 4개, 가평 5개, 연천 5개 마을 등 북부지역에 22개 마을, 남부지역에 37개 마을 등 총 59개 정보화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정보화마을 정보센터에는 PC와 프린터, 화상 상봉시스템, 빔 프로젝터 등 정보화 교육 기자재 등이 갖춰져 주민들 정보화교육 및 전자상거래 지원에 활용되고 있으나, 최근 PC보유 가정 증가와 스마트폰 등 새로운 정보화기기 보급으로 정보이용환경이 변화돼 오래된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화 교육만으로는 정보화 구심점 역할을 하기가 어렵게 됨에 따라 2012년도에 2~3개 마을을 대상으로 정보화마을 기능개편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 다음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 북부청 유태형 사무관은 “정보화마을 기능개편이 완료되면 수도권지역의 어린이와 학부형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코스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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