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학문간의 통섭과 융합은 이미 시대적인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이러한 흐름에 맞게 연구와 교육이 서로 연계되고, 다양한 전공이 연계, 통합되는 큰 대학(大대학) 중심으로의 학사구조 재편이 필요하며, 학부과정과 석박사 과정, 학생과 교수가 긴밀하게 연동되는 시대에 맞는 연계적 교육과정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대학 교육의‘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장은 “입학-재학-졸업후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측면에서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과 취업 정책을 통해 뛰어난 인재들이 졸업 후에 그 역량을 한껏 발휘하여 국가와 사회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특히 “2012년에는 새로운 장학시스템을 구축해 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고 이들이 오로지 학업에만 전념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대학은 지식 공동체이며 연구역량의 토대가 없이는 대학 발전도 불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교수 연구업적 향상을 위한 제반 제도를 개편했으며, 보다 원활한 연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구 인센티브제도의 재정립, 조교 제도 활성화, 교내 연구비 확충 등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치열한 대학경쟁 시대에 우뚝 서려면 무엇보다 창의적인 사고로 선제적인 정책과 실천을 통해 세계가 알아주고 세계인인 찾아오는 ‘온리 원(Only One) 글로컬(Glocal)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시대적 변화를 수용하고 건국대가 진정한 변화를 통해 거듭날 수 있도록 황소같이 변치 않는 의지로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용은 토끼의 눈과 소의 귀, 큰 조개형상의 배, 매의 발톱과 호랑이의 주먹을 가진 것으로 묘사돼왔다”며 “용의 해를 맞아 더 잘 보고, 잘 듣고, 큰 조개가 물을 품듯 모든 갈등과 이견을 한데 포용하면서 학교 발전을 위해 매의 발톱과 같은 예리한 판단과 호랑이 같은 진취적 기상으로 임하자”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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