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1년 12월 모객 자료 발표…해외여행 수요 지난해 대비 2.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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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2-01-02 15:39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에 따르면 1월 2일 기준 2011년 12월 해외여행수요는 10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비중으로는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41.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중국(27.2%)과 일본(15.5%)이 뒤를 이었다. 미주 지역은 지난해보다 39.6% 증가해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지난해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동남아와 중국도 각각 16.8%, 12.5% 증가해 일본을 제외한 전 지역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속성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허니문이 각각 9.1%, 10.2% 감소한 반면 에어텔은 30.6% 증가해 개별여행시장의 꾸준한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인센티브(단체여행), 골프, 호텔 예약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에는 동남아 대부분의 지역이 예약 마감됐거나 마감이 임박한 반면, 중국과 일본의 일부 지역은 아직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겨울시즌을 맞아 일본온천여행 및 동남아 휴양지를 찾는 가족여행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하나투어 2011년 해외여행수요(항공권 판매 제외)는 139만여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2010년의 132만여명보다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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