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2신년하례회 열어…“대학교육 변화와 혁신 주도”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2일 오전 10시30분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2년 신년 하례회를 갖고, ‘온리 원(Only One) 글로컬(Glocal)대학’이라는 발전 목표를 향한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하례회에는 김경희 이사장, 김진규 총장을 비롯해, 건국대학교 교수와 재학생, 법인 임직원과 학교 교직원, 부속 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병원, 건국유업 건국햄 등 수익사업체 임직원, 동문회 관계자 등 1,000여명의 건국가족들이 참석해 건국학원의 발전을 향한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눴다.

김경희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정의롭고 합리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획기적인 질적 향상을 이룩해야 한다”며“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해 변화의 폭을 좀 더 넓히고 개혁의 속도를 좀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특히 지난 한해 동안 건국대와 건국대병원, 더클래식 500과 건국유업 건국햄, 스마트KU골프 파빌리온 등 산하기관들의 성과를 소개한 뒤 “건국대학교를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하는 역사적 소임과 시대적 사명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면서 건국가족 여러분의 보다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협조와 더욱더 성의 있는 동참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구성원들 모두가 대학발전의 주체로서의 소명의식을 갖고 합심협력하면서 우리대학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더 많은 땀과 정성이 필요하다”면서 “서로 화합하고 신뢰하는 풍토가 조성되어 안정과 발전의 터전이 더한층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규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어느 분야에 종사하든 꼭 필요한 기초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교양 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재구성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전공 교육과정이 되도록 계열별로 총체적 개편안을 구축하는 등 교육 내용의 질적 성장과 교육 과정의 선진화를 이루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학문간의 통섭과 융합은 이미 시대적인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이러한 흐름에 맞게 연구와 교육이 서로 연계되고, 다양한 전공이 연계, 통합되는 큰 대학(大대학) 중심으로의 학사구조 재편이 필요하며, 학부과정과 석박사 과정, 학생과 교수가 긴밀하게 연동되는 시대에 맞는 연계적 교육과정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대학 교육의‘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장은 “입학-재학-졸업후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측면에서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과 취업 정책을 통해 뛰어난 인재들이 졸업 후에 그 역량을 한껏 발휘하여 국가와 사회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특히 “2012년에는 새로운 장학시스템을 구축해 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고 이들이 오로지 학업에만 전념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대학은 지식 공동체이며 연구역량의 토대가 없이는 대학 발전도 불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교수 연구업적 향상을 위한 제반 제도를 개편했으며, 보다 원활한 연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구 인센티브제도의 재정립, 조교 제도 활성화, 교내 연구비 확충 등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치열한 대학경쟁 시대에 우뚝 서려면 무엇보다 창의적인 사고로 선제적인 정책과 실천을 통해 세계가 알아주고 세계인인 찾아오는 ‘온리 원(Only One) 글로컬(Glocal)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시대적 변화를 수용하고 건국대가 진정한 변화를 통해 거듭날 수 있도록 황소같이 변치 않는 의지로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용은 토끼의 눈과 소의 귀, 큰 조개형상의 배, 매의 발톱과 호랑이의 주먹을 가진 것으로 묘사돼왔다”며 “용의 해를 맞아 더 잘 보고, 잘 듣고, 큰 조개가 물을 품듯 모든 갈등과 이견을 한데 포용하면서 학교 발전을 위해 매의 발톱과 같은 예리한 판단과 호랑이 같은 진취적 기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 하례회는 1부 신년사에 이어 2부에서는 사범대학 김진수교수의 지휘아래 건국오케스트라 공연, 오리엔탈 탱고 밴드인 ‘코아모러스(Coamorous) 탱고 프로젝트’의 탱고 공연, 건국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합창단의 건국찬가 등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신년행사가 끝난 뒤 참석자 1,000여명은 국제회의장, 교직원식당, 학생회관 식당 등 3곳에서 학교법인이 제공한 뷔페 오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서울캠퍼스 스마트경영혁신실과 총무처 재무팀, 글로컬캠퍼스 총무처 총무팀이 우수부서 표창을 받았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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