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 내달 5일 일본 서비스 개시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지난 21일 저녁 일본 도쿄 이스트갤러리에서 ㈜세가(대표 오구치 히사오)를 통해‘RF온라인’의 일본 서비스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서비스 업체 세가는 현지 언론매체들을 대상으로 RF온라인의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으며 게임 동영상, 프리젠테이션, 시연 등을 통해 RF온라인의 세계관을 먼저 선보였다.
세가는 금일부터 RF온라인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http://RFonline.jp)를 열고, 내달 5일에 있을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총 8천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 세가는8월 중으로 공개 시범 서비스를 하고, 가을 쯤에 상용화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RF온라인은 작년 9월 계약금 150만불, 매출액 기준 20%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일본에 수출됐다. 당시 RF온라인은 일본 게임업계의 보수적 계약 관행을 깨고 국내 온라인 게임 사상 처음으로 150만불 이상의 계약금을 받았다.
한편 이 날 처음 공개된 RF온라인의 일본 공식 포스터는 국내 뿐 아니라 대만의 경우와도 다른 컨셉으로 작업돼 주목을 끌었다. CCR 해외팀 장한애 담당자는 “일본 게이머들이 건담 시리즈에 대한 향수가 짙은 것을 고려 RF온라인의 세 종족 중 기계 종족을 대표하는 아크레시아를 포스터의 대표 이미지로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CCR은 지난 6월 8일 대만에서 성공적인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RF온라인이 일본에서도 선전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CR 윤석호 대표는 “RF온라인은 일본 게이머들에게 친숙한SF 배경이라는 점과 뛰어난 그래픽, 차별화된 게임성 등으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며 “세가에서도 온라인 게임사업을 자사의 전략사업의 하나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c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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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홍보팀 윤용화 팀장 02-6246-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