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운전자보험 신상품 ‘LIG행복한운전자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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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2-01-03 09:29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3일 보험 만기 때 납입했던 보험료를 100% 돌려받을 수 있는 운전자보험 신상품 ‘LIG행복한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밝혔다.

‘LIG행복한운전자보험’은 변동금리 대신 3.75%부터 최고 4%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보험 가입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납입했던 보험료 전액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만기 때 기본계약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액수를 정액으로 환급받는 만기정액 환급형 설계도 가능하다.

환급뿐만 아니라 보장 역시 든든하다.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보장한다.(단, 약식기소 제외) 또한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천만원의 합의금을 지원하며,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화상진단비 등 운전 중이 아닌 일상 생활 속 위험까지도 함께 보장이 가능하다.

택시나 대리운전, 버스, 화물차 등 영업용 차량 운전자도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변호사 선임비용과, 벌금, 교통사고처리보장은 물론 운전면허 정지나 취소에 따르는 비용 손해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10년만기로 가입할 때 5인 이상 단체 가입 시에는 1%의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장기상품팀 이강복 팀장은 “금리변동에 관계 없이 가입 당시 예정된 만기환급금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운전 중 비용손해 보장은 물론 자녀 대학 입학금이나 결혼비용 등 목적 자금 마련에도 유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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