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SP, 오라클 솔라리스 통해 서비스 업타임 개선 및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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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뉴욕증권거래소 ORCL
2012-01-03 10:01
서울--(뉴스와이어)--오라클(www.oracle.com)은 미 아이오와 최대 인터넷서비스업체(ISP)인 아이오와 네트워크 서비스(Iowa Network Services)가 오라클 스팍 T 시리즈 서버(Oracle’s SPARC T-Series servers) 상에서 업계 #1 엔터프라이즈 운영 시스템인 오라클 솔라리스(Oracle Solaris)를 구동해 뛰어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안정성을 제공하고, 서비스 업타임을 개선하며, 가상 서버를 구현해 데이터센터 통합 및 노후된 하드웨어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993년 인터넷 서비스 비즈니스를 시작, 미 전역에 걸쳐 1,000개 이상의 웹사이트와 150개 통신 회사에 호스팅 및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이오와 네트워크 서비스는 오라클 솔라리스를 통해 99.999%의 업타임을 달성, 서비스 가용성 및 안정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아이오와 네트워크 서비스는 오라클 솔라리스 컨테이너(Oracle Solaris Containers)의 빌트-인 가상화 성능을 이용해 36개의 물리적 서버 상에 130개 가상 서버를 구축, 하드웨어 관리를 위한 요구사항, 시설 비용 및 공간 소모를 줄였으며, 서버 자원의 유연성은 높이면서 서비스 통합을 통해 성능을 25%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물리적 서버의 통합으로 지원 비용, 전력 및 냉각 소모는 줄이고 인력 효율성을 높여 운영비용을 15% 낮췄다. 오라클 솔라리스 컨테이너를 통해 구축한 격리 메커니즘은 리소스 이용을 개선하고 모든 워크로드를 필요한 양의 컴퓨팅 리소스에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오라클 솔라리스 레거시 컨테이너(Oracle Solaris Legacy Containers)는 솔라리스 8 또는 9의 오라클 솔라리스 애플리케이션들을 단일 시스템상에 구현, 각기 다른 다중의 솔라리스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변경 없이 즉각적으로 확장성과 성능의 향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아이오와 네트워크 서비스는 36개 서버를 4개 스팍 T 시리즈 서버에 통합해 점유공간을 85% 이상 줄였으며, 오라클 솔라리스 11 익스프레스(Oracle Solaris 11 Express) 평가를 거쳐 향후 오라클 솔라리스 11으로 마이그레이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와 네트워크 서비스의 시스템 운영사업부 매니저 스티브 건틀리(Steve Guntly)는 “스팍 서버 상의 오라클 솔라리스는 아이오와 네트워크 서비스 인프라의 핵심 구성요소로, 오라클 솔라리스의 싱글 인스턴스 내에서 오라클 솔라리스 컨테이너를 통해 여러 개의 프라이빗 실행 환경을 구현할 수 있으며, 각각의 환경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갖고 있지만 하나의 자체 시스템처럼 실행되며, 통합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며, “오라클 스팍 T3-1(Oracle’s SPARC T3-1) 서버 상에서의 오라클 솔라리스 11 기술 및 성능 테스트와 향상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통합, 그리고 확대된 가상화 성능의 활용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oracl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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