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산림청(청장 조연환) 산림항공관리소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7월부터 10월말까지 산불진화용 대형헬기와 공중 산불진화대원을 활용하여 피서객이 집중되는 험준한 산악, 국립공원 등에서 조난객 구조활동을 펼치는『산림항공산악구조대』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산림항공관리소는 본소(서울)와 7개 지소(익산,양산,원주,영암,안동,강릉,진천)에 각각 대형헬기 1대, 조종사 2명, 정비사 1명, 공중 산불진화대원 2명으로 구성된 산악 구조팀(총 8개팀, 40명)을 편성, 배치하였다.

『산림항공 산악구조대』는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한 7월~10월중 항공기 운항이 가능한 주간(일출~일몰時)에 피서객들이 집중되는 국립공원, 관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조난자 항공수색, 응급환자 후송, 119구조대와의 공동 구조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또한 피서객이 집중되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전국을 4개권역(경기, 충청, 강원, 호남, 영남)으로 나누어 1팀씩 비상 대기조를 추가 운영하고 여름휴가 성수기(7.21~8.20)에는 4개 주요 국립공원(설악산, 속리산, 지리산, 계룡산)에 대형헬기 각 1대씩을 현장배치 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는 산악구조의 전문성을 높이고 원활한 구조활동을 위해 공중 산불진화대원중 인명구조교육을 받은 대원을 중심으로 자체 훈련을 실시하고 소방학교, 대한적십자사, 공군 구조탐색대를 통해 인명구조, 항공구조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각종 인명구조 장비(호이스트 장비, 구급장비, 등반/하강장비)를 적극 활용하면서 추가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김현식 소장은『산림항공 산악구조대』운영에 대하여 “『산림항공 산악구조대』는 산불 비수기에 보유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여 對국민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산불, 야간산불, 험준한 산악지역 산불진화 경험을 통해 산악 이동기술과 국내 산악지리에 밝은 숙련된 대원, 각종 인명구조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인명구조활동에서도 그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주말과 휴가철에 조난사고를 당한 국민들은 기존의 119구조대와 더불어 『산림항공 산악구조대』에도 도움(119에 연락해도 가능)을 요청할 수 있으며 아래의 전화번호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개요
1967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외청이다. 산림의 보호 육성, 산림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야생조수의 보호, 목재 수급의 조정,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임산물 수출입 등의 업무를 관할한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임업정책국, 국유림관리국, 사유림지원국, 기획관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소와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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