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HRD의 방향과 전략 ‘월간HRD’를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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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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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한국HRD협회(이사장 엄준하)에서 1990년에 창간하여 올해 22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인재육성전문지이자 HRD전문매체인 ‘월간HRD’ 2012년 1월호가 발행되었다.

이번 1월호 Cover Story에서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고용노동부의 신년 정책방향을 담았다. 30년간 노동행정 달인으로 취임하자마자 일자리 창출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었던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올해에도 국민들께서 일자리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생하는 고용 생태계’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채필 장관은 “청년, 여성, 고령 퇴직자,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의 일할 기회를 늘리는 한편, 장시간 근로, 비정규직 차별과 같은 노동 여건을 혁신함으로 근로조건을 더 좋게 만드는 ‘내일 희망 일터 만들기’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는 큰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호는 특별히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 HRD 13개 주요기관의 신년사를 통해 2012년 HRD 방향 및 전략을 담았다. 주요 기관 및 인사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김태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한영실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등이다.

HRD 사례로는 리더십교육을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통하는 리더” 프로그램을 도입한 하이닉스반도체의 사례와 대우조선해양이 리더십 교육의 신패러다임을 이뤄낸 리더십 패스파인더 프로그램의 사례를 엿볼 수 있다.

연재기사로는 신범석 (주)입소 대표이사의 ‘IDP의 배경 및 필요성’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러닝에 대해 류구희 SK C&C 인력본부 부장이 5회 연재를 통해 살펴본다. 특히 김홍갑 행안부 인사실장 인터뷰를 통해 기능인재 채용, 지역인재 육성, 고용휴직 제한 등의 다양한 공무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2012년 공무원사회의 인재상을 확인해 보았다. 그리고 토니빙엄 ASTD 회장, 신항균 서울교육대학교 총장, 김도균 두산건설 HRD 팀장, 김시출 미디어잡 대표 등 다수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한편, 유한킴벌리 인력개발팀을 만나 유한킴벌리의 GWP로써의 ‘스마트오피스’ 근무방식 도입과 새로운 평생학습 체계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력개발팀장 및 팀원들의 HRD 방향과 계획들을 엿보며 유한킴벌리의 핵심가치와 연계한 새로운 평생학습 체계를 짐작해볼 수 있다.

매월 발간되고 있는 ‘월간HRD’는 지난 20여년 동안 인재육성 방향과 인적자원개발(HRD)의 전략과 인적자원개발 방안과 교육훈련 방법, 새로운 교수기법 등을 매월 이론과 사례를 통하여 제시하는 인적자원개발 전문저널로써 기업체 인적자원개발·교육훈련 담당자와 경영자 그리고 직업훈련기관, 산업교육기관, 평생교육기관 등의 인적자원개발 전문가와 전문 강사가 주 독자층이다.

자세한 내용은 2012년 임진년 ‘월간HRD’ 1월호와 ‘월간HRD’ 홈페이지(www.kh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HRD협회 개요
한국HRD협회(이사장 엄준하 박사)는 1987년에 설립된 인적 자원 개발 기관 및 전문가의 순수 민간단체로 △인재 교육 이론 정립 △전문가 육성 △정보 공유 △HRD 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인적 자원 개발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현재 △월간HRD 발행 △HRD포럼과 CHO포럼 개최 △한국HRD대상 △HRD KOREA 대회 △HRD 아카데미 운영 △전문 강사와 HRD 전문가 양성 및 자격 인증 △도심형 연수 시설 임대 △전원형 연수원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hr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