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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5-06-22 09:53
서울--(뉴스와이어)--태평양 본사(용산) 10층 구내 식당은 매일 저녁 6시 반이면 맥주와 안주가 제공되는 열린 회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태평양(대표이사 徐慶培)이 6월 말부터 본사 구내 식당을 저녁 6시 반부터 9시까지 열린 회의를 위한 공간인 ‘호프 앤 호프(Hope & Hof)’로 개방하고 이용 직원들에게 생맥주와 마른안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화제다.

태평양 본사 직원이면 누구나 회의 목적과, 시간, 인원을 명기해 신청하면, 팀단위로 자유로운 주제의 회의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최대 사용 인원 하루 40명, 10명 이하일 경우 두 팀 이용 가능). 회사 측에서는 생맥주와 마른안주를 무상 제공하고, 팀에서 자체적으로 간단한 안주를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태평양은 2005년에 들어서면서부터 ‘노사공동의 재미있는 일터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열린 문화 육성 및 회의문화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사무공간의 벽을 없애고 회의실 벽을 유리로 대체해 투명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열린 회의 문화에 관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금연펀드와 건강펀드(그린다이어트펀드)를 운영하고, 건전한 회식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해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태평양 노사총무홍보담당 박성철 상무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집중근무시간을 통해 나의 업무에 몰입하는 알찬 한시간을 만들고, 저녁시간에는 열린 회의 활성화를 지원해 이용해 건전하고 개성있는 조직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호프 앤 호프(Hope & Hof)’가 직원들의 창조성을 높이고,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소중한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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