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DC가 발표한 1분기 국내 스토리지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에서 한국EMC의 1분기 시장점유율은 매출액 기준(달러화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포인트 증가한 34.7%를 기록했으며, 2위 업체와의 격차를 15% 포인트로 더욱 크게 벌리면서 1위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2, 3위 업체는 모두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두 부문에서 마이너스 성장하는 부진한 상황에서도 한국EMC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국EMC가 이처럼 스토리지 시장에서 선두 입지를 탄탄히 굳힌 배경에는 중형 스토리지 수요 증가에 따른 ‘EMC 클라릭스’ 제품군 매출 상승과 ‘EMC 셀레라’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제품군 및 고정 데이터 관리를 위한 ‘EMC 센테라’ CAS(Content Addressed Storage) 제품군 공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한, 올해 들어 본격 가동한 입체적인 경쟁사 스왑(SWAP) 전략과 고객의 투자부담을 덜어준 파이낸싱 프로그램이 대형 신규 고객확보에 주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디스크 가격의 하락으로 국내 스토리지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EMC가 1위 업체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혁신적인 제품과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통해 스토리지 전문업체로 꾸준히 신뢰를 쌓아 왔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스토리지 하드웨어 제품군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전문화된 솔루션 및 서비스로 고객의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은 오직 EMC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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