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삼성전자 영상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위한 MOU 체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디지털 단말로 생산되는 이미지 혹은 영상을 삭제나 분실의 위험없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백업할 수 있으며 별도 컴퓨터를 통하지 않고서도 촬영한 이미지를 쉽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상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IP네트워크를 통해서 제어하고 스케쥴링하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서비스 발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KT 및 삼성전자는 차세대 영상 디스플레이 시장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의 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년초부터 시장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하여 협의하여 왔다.
KT 비즈마켓 본부 채종진 상무는 “이번 양해각서 교환은 디지털 컨버전스로의 통합,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로의 진화 등 IT기술의 발전상에 발맞춰 영상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상을 조기 구현하는 노력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가까운 미래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걷고 있는 거리, 마주치는 각종 간판 등이 다양한 차세대 영상 디스플레이 및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환경과 접목된 형태로 진화되어, 하나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와 삼성전자는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및 향후 신규시장의 지속발굴을 위하여 비즈마켓 본부 내 디지털 이미지 사업부, 일반 소비자 대상 이미지 디스플레이 단말 개발 TFT를 각각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영상 디스플레이 장비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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