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2012년 저탄소 녹색실천 활동가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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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2-01-04 10:27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오는 1월 7일(토) 오후 5시부터 서울 반포에 위치한 팔래스 호텔 본관 1층의 로얄볼 홀에서 ‘2012년 저탄소 녹색실천 활동가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환실련의 2011년 한 해 활동을 정리하고 2012년은 저탄소 녹색실천 활동가로 거듭나자는 취지의 이번 신년 행사는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실련 본부 및 지회, 지부 임/회원과 더불어 환경유관기관 관계자, 사회/환경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이번 결의식은 지구온난화와 환경파괴로 환경적 재앙에 처한 지금 국제NGO로써 자리매김한 환실련이 책임을 확대, 강화하여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국제적 이슈로 떠오른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을 위해 탄소절감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져 2012년 한해를 의미있게 시작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환실련은 해마다 저탄소 녹색실천을 위한 폐현수막과 종이팩의 자원순환, 천연비누 무상보급,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40운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대기전력 제로공간 만들기’와 서울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을 실시하는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런 환실련의 활동으로 이번 행사에도 유엔경제사회국(UN DESA, United Nations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표명한 바 있다.

반면에 이번 ‘2012년 저탄소 녹색실천 활동가 결의대회’에서는 2011년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우수 환경활동가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표창수여도 진행될 예정이다.

환실련은 이번 신년 행사를 통해 전국의 본부 및 지회, 해외지부가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환경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단체 내 교류를 통해 활발히 환경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2012년 환실련은 국제 환경교류 및 아프리카 우물파기 사업 등의 지구촌 나눔 사업 전개, 환경수익원 발굴, 시민참여활동 확대, 환경교육 프로그램 전개 등 진일보된 환경보전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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