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학생·창업자 대상으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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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01-04 10:32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개발자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개최 중인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에서 청소년 지원자의 비율이 20%를 넘었다고 4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은 현재까지 총 100여 개 이상의 개인과 팀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중 일반계 고등학교를 비롯해 특성화 고등학교, 청소년 어플 개발 그룹, 여고생 등 청소년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최연소 참가자는 만 15세의 예비 고등학생이다.

기존 대학생 위주의 공모전과 달리 창업 준비자와 일반 회사원 등 지원자의 스펙이 다변화됐다. 또한 개인 참가자가 80% 이상으로 팀 단위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서비스보다 음악게임에 대한 지원이 높은 것도 특징 중 하나다.

공모전 주최와 개발사 투자를 맡고 있는 네오위즈인터넷의 김영민 그룹장은 “스마트폰 보급률 2000만대 시대를 맞아 앱 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이 공모전에 고스란히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스마트폰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등록 등이 손쉬워 개발자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의 신청 접수를 1월 9일(월)까지 지속한다. 일반 공모전과 달리 멘토링 시스템, 투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의 사업화 지원, 인큐베이션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공모전 출품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네오위즈인터넷의 네오플라이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neoply.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eoply)나 네이버 까페(http://cafe.naver.com/contestneowiz)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입상하면 총 2000만원의 상금과 네오위즈인터넷 입사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및 면접 가산점, 창업과 투자에 대한 사업화 기회까지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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