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동남아무역사절단이 모두 161건 1,370만3천불을 상담해 23건 631만불의 계약고를 올리고 돌아왔다.

울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인도 뭄바이, 태국 방콕, 인도네시나 자카르타 등 동남아 3개국에 (주)국일인토트 등 9개 중소기업대표를 무역 사절단으로 파견해 이 같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의 성과를 업체별로 살펴보면 알엔씨코리아(주)는 폐합성수지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현지에서는 재생재료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고 품질과 가격 경쟁력 또한 우수해 현지 미팅 업체로부터 계약이 쇄도하는 등 반응이 좋았다. 특히 알엔씨코리아(주)는 재생재료의 구매 및 현지에이전트를 희망하는 상담이 많았으며 모두 22건 629만7천불을 상담해 2건 107만불의 계약고를 올렸다.

광성공업사는 화학기계부품(장판지 생산기계)을 생산하는 업체로 당초 인도시장을 타켓으로 참여했으나 인도시장 뿐만 아니라 태국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아 4건 338만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태국, 인도시장 모두 수요가 예상되며 기계에 대한 경쟁국은 대만으로 국산제품이 가격이 높으나 품질면에서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와이피테크노는 차량용 나사, 볼트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현대자동차 납품 등 내수에 의존하였으나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여한 결과 인도 현지에 현대자동차가 진출해 있어 호평을 받았으며 모두 17건 190만불을 상담해 6건 133만불을 계약했다. 앞으로 이 업체는 바이어들의 저가 요구로 가격경쟁력은 좀더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며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는 일본차의 시장 잠식으로 한국차 부품의 인지도가 낮아 현지 진출 노력을 배가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참여 업체들도 현지에서 한국제품에 대한 인식과 가격 경쟁력이 있어 앞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이 기대 된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무역 사절단 파견은 현지계과 같은 성급한 성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파견기간에 상담한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접촉과 사후관리를 통하여 계약 체결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급변하는 세계시장의 대응한 경영자의 전향적인 자세와 회사 차원의 비즈니스 전략, 무역 전문인력 양성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기 진출한 업체, 무역사절단 참가업체 상호간에 정보교환을 통해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시장개척 노력과 수출상담이 계약으로 성사 될 수 있도록 한국무역협회 등과 측면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 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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