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탈출을 위해서라면 난 이성의 ‘이것’ 포기 가능하다
- 솔로 연차별, 중요하지 않은 이성의 조건은 학벌(6개월 미만), 외모(6개월-1년), 재력(1-2년), 외모(2년 이상)
- 전체 응답자 중 38%가 2012년 새해 솔로 탈출을 위해 ‘다이어트 성형 등 외모를 가꿀 것’이라고 대답
“2012년 새해부터 중요시 하지 않기로 결심한 애인의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솔로 6개월 미만은 응답자의 56%가 ‘변함없다’, 16%가 ‘학벌’이라고 답했으며, 솔로 6개월-1년 차는 응답자의 55%가 ‘변함없다’. 21%가 ‘외모’라고 말했다. 이어 솔로 1-2년 차는 응답자의 46%가 ‘변함없다’, 17%가 ‘재력’이라고 응답했다. 솔로 2년 이상의 응답자 중 50%는 ‘변함없다’, 18%는 ‘외모’가 새해에는 포기 가능하다라고 대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50%가 새해에도 애인의 조건에는 ‘변함없다’라고 말한 반면, ‘성격’과 ‘재력’을 이성의 조건에서 따지지 않겠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각각 5%, 8%로 가장 낮은 순위를 보여 상대적으로 이성의 조건에서 외모(17%)와 학벌(14%)은 중요한 조건임을 보였다.
‘2012년 솔로탈출을 위한 새해 결심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38%가 ‘다이어트, 성형 등 외모를 가꾸는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응답자 중 26%는 ‘이직 혹은 경력을 쌓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남녀로 구분해 보면 여성 응답자 중 64%는 ‘다이어트, 성형 등 외모를 가꿀 것’이라고 말해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으며, 남성 응답자는 ‘외모를 가꿀 것’, ‘이직 혹은 경력 쌓기’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각 30%, 29%로 1, 2위를 차지하여 여성들의 편중된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또한 ‘새해 만나고 싶은 연인의 직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여성응답자의 18%는 ‘공무원, 공기업’, 17%는 ‘대기업 직원’이라고 답했다. 남성응답자 중 20%는 ‘교사’라고 대답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꼽았으며 이어 ‘일반 사무직’과 ‘예술계통’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도 각 14%였다. 그리고 ‘새해 애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8%가 커플링, 커플티와 같은 커플용품을, 24%는 ‘의류 혹은 명품가방, 신발, 시계와 같은 잡화’를 받고 싶다고 답했다.
코코아북의 김진환 대표는 “20~30대 중 절반 이상은 2012년 새해에도 나의 이상형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했는데, 너무 까다로운 조건만을 따지다 보면 상대의 진정한 장점이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여 인연을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라며 “소개팅에서 이성에 대한 특정 조건을 앞세우기 앞서, 상대와의 대화를 통해 교감하고 천천히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이 중시되어야 진짜 나의 인연을 만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코코아북은 자체 개발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매일 저녁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해준다. 나에 대한 상세 정보를 입력하면 그와 어울리는 상대를 자체적 시스템으로 매칭, 짧은 시간을 할애하여 나만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남녀 모두 호감을 표시할 때만 연락처 교환이 가능하게 하여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앱으로도 출시되어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에이프릴세븐 개요
코코아북은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와 SNS가 결합한 소셜네트워크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 서비스이다.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가 이상형에 대한 키워드 검색형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면,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하루에 한번, 운명의 상대를 소개하는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된 남녀관계 분석 알고리즘은 20%의 높은 매칭 성공률을 보이며, 이를 통해 만난 상대가 동시에 호감을 표시하면 연락처를 공개하게 됨으로써 개인신상정보 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대방과의 선택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 등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은 모두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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