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4분기(12.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대전--(뉴스와이어)--한·육우 사육마리수는 2,950천마리로 전분기보다 94천마리(3.1%)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보다는 28천마리(1.0%) 증가

지속적인 산지가격 하락으로 사육 포기 농가 증가, 계절적인 요인에 의한 송아지 생산 마리수 감소 등에 기인
* 한우 산지가격(600kg, 수컷) : (´10.9~11) 5,010 → (´11.6~8) 3,177 → (´11.9~11) 3,168천원
* 한·육우 송아지 생산 : (´10.9~11) 155,213 → (´11.6~8) 209,396 → (´11.9~11) 128,520마리

젖소 사육마리수는 404천마리로 전분기와 동일하나, 구제역 발생 전인 전년동기보다는 26천마리(6.0%) 감소

돼지 사육마리수는 8,171천마리로 전분기보다 388천마리(5.0%) 증가하였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710천마리(17.3%) 감소

산지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모돈 및 생산 마리수 증가, 재입식 농가의 증가 등에 기인
* 돼지 경락가격(kg) : (´10.12) 3,963 → (´11.9) 7,675 → (´11.11) 5,619원

산란계 사육마리수는 62,425천마리로 전분기보다 1,213천마리(2.0%), 전년동기보다는 734천마리(1.2%) 각각 증가하였고, 육계는 76,435천마리로 전분기보다 5,397천마리(7.6%) 증가하였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436천마리(1.8%) 감소

산란계 사육마리수 증가는 계란 가격 호조에 따른 입식 증가에 기인
* 계란 산지가격(특란 10개) : (´10.11) 1,252 → (´11.9) 1,402 → (´11.11) 1,332원

육계 사육마리수 증가는 계속적인 육계 가격 호조에 기인
* 육계 가격(9~11월 평균, kg) : (´08) 1,600 → (´09) 1,728 → (´10) 1,631 → (´11) 1,700원

오리 사육마리수는 12,735천마리로 전분기보다 190천마리(1.5%) 감소
- 산지가격 하락에 따른 입식 자제에 기인
* 오리 산지가격(생체 3kg) : (´10.12) 7,000 → (´11.9) 6,300 → (´11.11) 5,700원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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