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국내 방문 외국인 여행객 위한 다양한 혜택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비자 코리아가 국내 가맹점들과 제휴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혜택 프로그램을 마련, 국내 관광산업 지원에 나선다.

비자의 “Tourism Outlook: South Korea”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비자카드 고객의 지출액이 2010년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17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비자카드 우대 가맹점(Visa Preferred Merchants)” 프로그램은 국내 대형 면세점은 물론 아울렛, 식당, 엔터테인먼트, 관광명소 등 주요 가맹점에서 해외 비자카드 고객 만을 위한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대형 면세점인 롯데면세점과 워커힐 면세점 외에도 인기 화장품 매장과 스파 등지에서 쇼핑 혜택을 제공하며,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과 극장 입장권 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식당과 호텔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2년 3월 31일까지 제공되는 “비자카드 우대 가맹점” 프로그램은 “비자카드 우대 가맹점” 프로그램 홍보책자에 등재된 참여 가맹점에서 비자 로고가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해외여행객에게만 적용되며, 해당 가맹점의 카운터에서 혜택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비자카드 우대 가맹점” 프로그램 홍보책자를 제시해야 한다. 홍보책자는 비자의 “go Explore” 홈페이지(www.visagoexpl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자카드 우대 가맹점” 프로그램 외에도, 비자는 해외 방문객을 겨냥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는 한국 최대 외래관광객 쇼핑 축제인 “2012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2012년 1월 9일부터 2월 29일까지 열리는 “2012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비자카드 고객에게는 화장품 세트나 기념품 세트를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1인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1,000명에게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제임스 딕슨(James Dixon) 비자코리아 사장은 “이번 ‘비자카드 우대 가맹점’ 프로그램과 ‘2012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 모두 카드고객의 지출 확대와 국내 관광산업 촉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비자는 최근 TV 광고인 ‘go Travel Happy with Visa’에서도 남대문 시장을 등장시켜 최고의 관광지로서의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라며 “비자는 특별 혜택 제공을 통해 해외 비자카드 고객에게 한국에서의 잊을 수 없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비자카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 가맹점과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자코리아 개요
비자는 세계 최대의 전자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처리 서비스와 지불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자(Visa), 비자 일렉트론(Visa Electron), 인터링크(Interlink), 플러스(PLUS) 브랜드로 제공되는 소비자용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그리고 상용 카드를 포함합니다. 비자는 전세계에서 탁월한 통용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ATM 네트워크인 비자/플러스 (Visa/Plus)는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현지 통화로 현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자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visakorea.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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