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솔루션, 유지보수의 중요성 재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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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전
2012-01-05 10:06
서울--(뉴스와이어)--그간 기업에서 솔루션을 도입할 때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유지보수 계약은 따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근래 전국민을 공황에 빠트렸던 잇따른 개인정보 노출 및 보안 사고로 인해 유지보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기업의 업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핵심 자산인 데이터를 갖고 있는 솔루션일수록 유지보수가 더욱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실효성 면에서만 고려하거나 비용문제로 도입을 꺼리다가 문제가 생긴 후에야 유지보수 비용보다 더 많은 예산을 들여 안정화 하기도 한다.

허나 이러한 모습들이 2012년부터는 달라질 전망이다. 위와 같은 문제를 고민하던 공공기관 및 대기업을 시작으로 최근 유지보수 사업의 발주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반 기업들도 솔루션 도입 업체를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한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나라비전(대표 한이식, www.nara.co.kr)은 자사 솔루션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 “KEBI CARE”를 지원한다.

KEBI CARE 서비스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한 나라비전의 유지보수 시스템으로, 매달 원격지원과 방문 정기점검을 통해 시스템의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고객사로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하여 업무 손실을 최소화해준다.

특히 SLA(Service Level Agreement) 시스템은 제공 받고 있는 서비스 수준에 대한 보고와 발생한 장애에 대한 상세한 내역, 보안 및 안정화가 요구되는 부분에 대해 미리 안내 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주요 고객사는 청와대 대통령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외교통상부 등이다.

한편 나라비전은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소 외에도 2004년부터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해 온 노하우를 체계화하여 유지보수 업무만을 전담으로 하는 개발팀이 별도로 구성되어 자체 개발한 솔루션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라비전 관계자에 따르면 “1996년 설립된 나라비전이 현재까지도 다수의 고객을 보유하고 꾸준히 시장을 점유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유지보수 체계 덕분”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나라비전은 고객에게 만족감과 신뢰감을 주는 SLA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라비전 개요
나라비전은 300만 회원을 운영하는 웹 메일 서비스와 깨비 포털 솔루션 공급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굳혀 메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메일 업계에서는 최초로 전문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서비스 센터를 운용하여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미래를 보는 눈과 탁월한 기술 노하우로 모바일기반의 이메일 뿐만 아니라, 연계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구축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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