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에서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총리 ‘로보카폴리’ 독점 공급

- 뽀로로와 로보카폴리 제작에 투자해 IPTV 독점 방영권 확보

- 뽀통령과 폴총리로 어린이들 관심 집중

뉴스 제공
SK브로드밴드
2012-01-05 09:49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 www.skbroadband.com)는 B tv에서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로보카폴리’를 IPTV 독점으로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뽀로로와 로보카폴리는 ‘뽀통령(뽀로로+대통령)’과 ‘폴총리(로보카폴리+총리)’의 애칭으로 불리며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애니메이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하나로통신 시절인 2002년 뽀로로의 제작에 직접 참여해 공동저작권을 소유한 인연으로 뽀로로 시즌1과 시즌3를 B tv에서 독점 방영하고 있다. 2012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뽀로로 시즌4는 EBS 방영 후 B tv에서 독점 방영할 예정이다.

또 2009년에는 펀드 투자를 통해 로보카폴리 제작에 참가해 로보카폴리에 대한 IPTV 독점 방영권을 획득하는 등 어린이 애니메이션 활성화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무엇보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뽀통령과 폴총리는 어린이 시청자들의 정서 함양과 교육에 큰 도움이 되는 애듀테인먼트이다.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B tv 고객에게 제2, 제3의 뽀통령과 폴총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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