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ED업체, 해외 홍보 길 열린다’…세미컴, ‘Korean LED International Press Briefing 2012’ 참가 LED 기업 모집
해외 시장 진출 및 언론 홍보를 원하는 국내 LED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LED 및 조명 등 전자분야 주요 전문지들을 국내에 직접 초청함으로써 해외 홍보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국내 기업들에게 심층적이고 다양한 미디어 마케팅 효과를 제공할 것이다.
‘Korean LED International Press Briefing 2012’은 기업 소개, CEO· CTO 인터뷰, 미디어 브리핑, 생산라인 견학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여 기업 및 기관들은 효과적인 해외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업계내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언론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등 글로벌 전문지 기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미디어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세미컴의 김홍덕 대표는 “서울반도체,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데 대만이나 심지어 중국의 후발 주자들보다 해외 홍보의 경험과 네트워크가 부족한 듯해 아쉬웠다" 며 “그동안 아시아 기자들과 함께 오스람, 딜로, 인피니언,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스 등 유럽 기업을 직접 방문·취재했던 프로그램을 역으로 한국에 적용해 진행하게 되었다” 고 본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홍덕 대표는 Compound Semiconductor (영국), Global Sources (홍콩), EDN/EPN Europe (벨기에), Electronic Business Asia (미국) 등에 한국의 LED 및 하이테크 전자산업 기사를 20여 년간 취재하며 쌓아온 인맥과 경험을 활용해 한국 회사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해외 홍보의 노하우를 다양한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미컴은 외신 기자 초청 프로그램을 비롯해 올 해 예정된 CeBIT 2012, SID 2012, IFA 2012, IBC 2012등 국제 전시회 기간 동안에 해외 홍보를 원하는 국내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영문 홈페이지 컨설팅, 다국어 보도자료 배포,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orean LED International Press Briefing 2012’ 프로그램의 신청 마감은 2012년 1월 10일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박정현 과장(jhpark@semicomm.co.kr, 02-3473-6368)에게 문의하면 된다.
하이터치 세미컴 개요
워크앤런은 국내외 힐링 걷기 및 문화 기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외신 기자 및 해외 거주 경험을 가진 스텝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탈코로나 시대의 소규모 맞춤식 행사로 알차고 만족도 높게 짜여진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문화 및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동포 및 자녀들의 한국 알기 프로젝트와 내국인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기획·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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