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 개최된 이번 무역상담회는 중국정부가 인정한 3대 전시회중 하나로 도에서는 에코바이오텍(주)등 15개사를 파견, 현지기업들과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였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중에 흑룡강TV, 하얼빈TV, 흑룡강신문 등 현지언론은 한국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 김명선 국제통상과장을 비롯한 참여기업들에 대해 17차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흑룡강신문은 6개의 경기도 참가기업체에 대한 특집기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금번 상담회 참가업체중 고활성 산화칼슘 비료를 생산하는 화성시 소재 에코바이오텍(주)은 하얼빈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600만달러의 수출오더를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녹제거제, 방청제, 방수제 등을 생산하는 화성시 소재 첨단기술개발(주)는 200만달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을 생산하는 고양시 소재 (주)열린테크는 10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 T/P가 도의 수탁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경기도기업의 수출상담주선은 흑룡강성과 하얼빈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는바, 행사기간 중에 경기도 국제통상과와 흑룡강성 상무청간의「우호 교류·경제협력 협의서」 체결이 이루어졌다.
그 실천방안의 하나로 흑룡강성은 현재 국가사업으로 추진중인 흑룡강성내 노후설비교체프로젝트관련, 경기도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매사절단을 조속한 시일내에 경기도에 파견하기로 하였다.
또한, 경기도 김명선 국제통상과장 일행은 중국 하얼빈시부시장 및 치치하얼시 시장과의 접견을 통해 경기도와의 경제교류 확대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기도 하였다.
한편 김 과장은 행사기간 말미에 우호교류협력지역인 산동성을 방문, 산동성 관계자들과 만나, 양 도·성간 경제·문화분야 협력강화와 교류공무원 상호파견 확대 및 기업인 연수단 상호파견, 교류사업 실무협의개최 정례화에 관해 협의를 하였다.
이번 파견단의 단장을 맡았던 김명선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중국 흑룡강성경제무역상담회 참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큰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정부가 추진하는 동북3성의 대개발 사업에 도내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본 상담회 참가를 매년 정례화 함은 물론, 참가기업단 파견규모도 더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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