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대표 유현오, www.cyworld.com)의 사회참여공간 ‘사이좋은 세상’에서 16일 하루 동안 네티즌 15,6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 달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고 있는지를 묻는 설문에서 ‘없다’를 택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 가운데 절반에 조금 밑도는 7,478명(47%)으로 1위에 올랐다.
싸이월드 측은 이번 조사가 아직까지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기부와 봉사에 익숙지 않은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생활 속 나눔의 문화가 보다 시스템적으로 정착될 필요가 있음을 설명했다.
‘없다’는 응답에 이어 월평균 ‘5천원 미만’을 기부한다는 대답이 전체의 29%에 해당하는 4,620명이 택해 2위에 올랐으며, ‘5천원~5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네티즌은 16%(2,548명)를 차지했다.
한편, 한 달에 ‘5만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는 사람도 957명(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답변 선택의 이유를 적는 댓글 코너에는 다양한 사연들이 올라왔다.
‘바쁘다는 이유로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잊어 버리고 살아온 것 같다’, ‘마음은 항상 있었는데, 왜 실천하지 못했을까 부끄럽다’는 등의 자기 참회형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
또한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와 ‘5년째 독거 노인과 소년 소녀가장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준다’ 등 금전적 기여보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몸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네티즌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싸이월드의 사회참여공간 ‘사이좋은 세상’에서 기획한 것으로, ‘사이좋은 세상’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는 싶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기는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싸이월드라는 익숙한 공간을 통해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싸이월드의 권보연 팀장은 “사이좋은 세상이 오픈한지 한 달여 만에 봉사 지원자수가 2000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히며, “봉사 활동에 대한 인식 변화는 곧, 일상 속에 자리한 싸이월드가 사회 참여 문화가 싹틀 수 있는 기반으로 자리잡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 개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사업자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는 1인 미디어 서비스의 선두주자 ‘싸이월드’(www.cyworld.com) 유무선 연계포털 '네이트닷컴' (www.nate.com) 일촌들의 감성메신저 ‘네이트온’(nateon.nate.com) 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를 필두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인터넷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만족을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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