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과 대학, 연구소, 행정기관 등의 적조전문가 및 관계기관들이 주축이 된 한국유해조류연구회(KORHAB, Korean Harmful Algal Blooms Research Group)가 6월 17일 한양대학교에서 정식으로 발족되었다.

금번 창립총회에서는 적조분야의 권위자인 나기환박사(메이텍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감사로써는 김창훈교수(부경대학교)와 황순진교수(건국대학교)가 선출되었다.

국내의 적조와 녹조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유해조류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유해조류연구회는 앞으로 유해조류의 생리·생태를 포함한 각 분야 전문가 간 연구협력이 더욱 활성화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적조연구의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가 적조대책수립을 위한 종합적인 자문기구로써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미국(ECOHAB), 유럽(EROHAB), 중국(CEOHAB) 등의 유해조류연구협의체는 자국의 종합적인 적조연구의 수행과 적조대책수립 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금번 결성되는 한국유해조류연구회(KORHAB)는 앞으로 이들 국가의 적조연구협의체와 국제적조기구(GEOHAB)와 연대한 국제 공동프로젝트 수행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유해조류연구회의 사무국은 적조 전담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 내에 두는 것으로 결정되었는데, 사무국에서는 앞으로 적조관련 토론회 개최와 소식지 발간 및 국내외 공동연구협력 상황 등에 관한 각종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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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부 유해생물팀 팀장 이윤 연구관 이창규 051-720-2240,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