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북한의 지난 12월 기상 특성

□ 12월 기온 및 강수량 현황

(평균기온) -5.8℃로 평년(-4.6℃)보다 1.2℃ 낮았음.

전반에는 기압골과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였으나, 후반에는 찬 대륙고기압과 상층한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위가 지속되었음.

전지역이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였으며, 황해도 서해안(용연)과 북부 일부지역(삼지연, 중강)에서는 평년보다 2℃ 이상 낮았음.

※ 12월 평균기온 최저순위 경신
- 삼지연: 1위 -19.7℃(‘96년), 2위 -18.7℃(‘85년), 3위 -16.9℃(‘11년)
- 신포: 1위 -3.8℃(‘05년), 2위 -3.5℃(’85년), 3위 -1.9℃(‘11년)

(강수량) 10.0mm로 평년(20.1mm) 대비 50%로 평년보다 적었음.

몇 차례(2~3일, 8~9일, 21일, 28일) 기압골 영향으로 강수현상이 있었으나, 맑은 날이 많아 전반적으로 건조한 경향을 보였음.

동해안 일부지역(장전, 평년대비 200%)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평년대비 40% 이하로 매우 건조하였음.

※ 평양 눈 관련 조선중앙TV 보도(12.9, 12.28)
- 12월 9일 평양에 첫 눈(평년에 비해 22일, '10년에 비해 31일 늦음)
- 12월 28일 평양에 8cm 눈이 내려, 당일 기록으로는 1933년 이래 가장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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