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차례의 추위와 강원지방의 대설…지난 2011년 12월 기상 특성

서울--(뉴스와이어)--가을철 동안 평년에 비해 발달이 늦은 대륙고기압이 12월에 들어 평년보다 더 발달하여 주기적으로 확장하였음. 전반에는 북고남저의 기압계에서 동풍에 의한 지형적 영향으로 강원산간과 동해안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고, 후반에는 대륙고기압의 확장과 상층한기의 유입으로 전국적인 강한 추위가 나타났음.

(세 차례의 추위)

찬 대륙고기압이 주기적으로 확장하여 세 차례(8~9일, 14~16일, 22~23일) 큰 폭의 기온 하강이 나타났음. 중·하순에는 상층기압골도 함께 통과하면서 그 후면으로 상층한기가 유입되어 추운 날이 많았음.

(강원지방의 대설)

북고남저의 기압배치에서 동해안지방으로 동풍이 강화되었고, 지형적인 영향과 대기 상·하층간의 큰 온도차로 불안정이 강화되어 많은 눈이 내렸음.

2~3일에는 강원산간지방, 8~9일은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내렸음.

12월 상순 최심적설 극값을 경신하였음.

※ 12월 상순 최심적설 극값 경신 현황(단위: cm)
12월 9일 : 속초 35.3(극값 1위), 대관령 59.0(극값 4위), 북강릉 43.0(극값 1위), 울진 20.6(극값 1위)
<참고> 강원산간의 최심적설 현황(12월 3일, 단위: cm) : 향로봉 110.0 미시령 86.0 대관령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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