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불황을 이기는 겨울철 간식’ 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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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2012-01-06 10:59
서울--(뉴스와이어)--찬바람이 싸늘하게 몰아치는 겨울. 붕어빵, 어묵, 호떡 등의 따끈한 겨울 간식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이제는 겨울 간식도 개성시대! 불황 때문에 닫힌 사람들의 지갑을 열고, 추위로 얼어붙은 몸까지 녹여줄 겨울철 이색간식을 <아리랑 투데이>에서 소개한다.

겨울철 거리 간식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환골탈태시킨 호떡 팬케이크. 반죽에 견과류로 속을 채우고 불판 위에서 구워내어, 메뉴에 따라 바나나, 딸기, 사과 등을 얹는다. 여기에 아이스크림과 시럽, 견과류를 더하면, 호떡 팬케이크가 완성된다. 또 다른 이색 간식, 단팥 퐁듀. 따끈한 떡에 단팥을 묻힌 뒤 견과류, 조청, 콩가루, 메이플 시럽 등 입맛대로 토핑을 찍어먹을 수 있다.

지금까지의 겨울 별미들과는 차별화된 퓨전 겨울 간식! 불황 속에서도 매출 높여주는 효자 메뉴들이다.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기 쉬운 평범한 겨울철 간식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색다른 노하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겨울철 간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인 붕어빵 역시 변신에 동참했다. 종류도 각양각색인 이색 붕어빵. 팥과 고소한 호두가 만난 팥 호두 붕어빵부터, 크림치즈 붕어빵과 블루베리 붕어빵, 녹차 잎 붕어빵까지!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또 다른 방식으로 불황을 이겨내고 있는 겨울철 먹을거리, 어묵 꼬치. 35년간 쌓아온 내공으로 만든 수제 어묵은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겨울 간식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황을 이기는 겨울철 간식들! 입안은 즐겁고, 뱃속을 든든하게, 추운 겨울을 이겨내게 해주는 다양한 겨울철 별미 간식들을 만나본다.

1월 9일 (월) 오전 7시, 낮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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